시는 반송∼웅남동과 의창∼봉림동 등 총 23개소, 20.77km(주차면수 3025대)에 대해 다음달까지 경남지방경찰청의 승인을 받아 빠르면 5월부터 평일은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24시간 주차를 허용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상가가 밀집된 △반송동 청금길 양면 △용지동 금산길 보건소 방향 1차선 등 2개소 0.35km(주차면수 100대)에 대해 경제활동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차를 허용할 계획이다. 또 24시간 생활불편 지역으로 분류된 △중앙동 내동 1.2길 1차선 △가음정동 성산길 북측 아파트 방향 △성주동 상보 1길 북측 아파트 방향 등 3개소 5.2km(주차며수 700대)는 24시간 주차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창원=강정훈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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