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에 신설되는 광역급행버스 노선은 안산∼영등포, 안산∼광화문 노선으로 영등포 노선은 다음달 1일부터, 광화문 노선은 7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영등포 노선버스는 안산역을 출발해 안산버스터미널∼서울-안산고속도로∼제2경인고속도로∼시흥대로∼대방역을 거쳐 영등포에, 광화문 노선은 대방역을 거쳐 광화문에 도착하게 된다.
영등포 노선에는 버스 16대, 광화문 노선에는 12대가 투입되며 요금은 1400∼1500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안산=남경현기자 bibul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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