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생태적), 재해에 강한 산림(환경적), 공익기능과 생산기능이 발휘되는 산림(문화적)을 조성한다.
특히 그동안 숲 가꾸기 부산물이 재해를 가중시킨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 숲 가꾸기 사업에서 발생되는 4만m²의 목재에 대해서는 전량 용재림으로 활용하는 등 수거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최근 숲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국민들이 참여하는 ‘1일 숲 가꾸기’ 이벤트 등도 확대하기로 했다.
춘천=최창순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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