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이 소요될 이 극기훈련행사는 기장군 기장체육관에서 해운대구 송정동을 경유해 해운대해수욕장까지 42.195km의 야간행군을 주행 거리 1km당 일정금액을 모금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기로 했다. 직원들은 또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줍기 행사도 벌이기로 했다.
체신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극기 훈련을 통한 고객 서비스정신 함양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조용휘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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