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3-12 18:192004년 3월 12일 1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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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재단은 1939년 삼양사 창업자인 고(故) 김연수(金秊洙) 선생이 설립했으며 지금까지 대학생, 대학원생, 교수들에게 장학금과 연구비 지원을 해왔다.
물리학자인 박철재 이태규 박사, 약리학자인 조규찬 박사, 전 서울대 총장인 윤일선 박사, 국문학자인 이희승 박사, 김영식 서울대 약대 교수 등이 양영재단의 지원을 받은 대표적인 인사이다.
하임숙기자 arteme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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