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3-19 14:212004년 3월 19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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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3일 오후 5시경 경기 하남 신장동 M금은방에 들어가 귀금속을 고르는 척하면서 반지 등을 훔치는 등 1월 초부터 한 달여 동안 같은 수법으로 10여차례에 걸쳐 45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다.
조사결과 이들은 훔친 귀금속을 다른 금은방에 팔아 유흥비를 마련한 것으로 드러났다.
길진균기자 l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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