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3-23 18:462004년 3월 23일 1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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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는 23일 이 강의를 내려받기가 가능한 ‘다운로드’ 방식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동시에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시청자들이 다운로드 방식을 활용하면 화면이 흔들리거나 끊기는 현상이 없이 강의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다운로드 방식을 도입하려 했지만 EBS는 저작권 시비와 불필요한 다운로드 수요 등을 우려해 이 방식에 반대해왔다.
홍성철기자 sung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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