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소장은 2002년 1월 울산구치소장으로 부임한 뒤 울산구치소 공원화사업 등으로 울산의 이미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쉴레겔씨는 2000년 9월 알칸대한㈜ 울산공장장으로 부임한 이후 가족과 함께 울산에 거주하면서 울산의 외국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면서 환경보호활동을 펼쳤다.
무크지씨는 1997년 12월부터 울산 현대중공업에 근무하면서 원가절감으로 기업경영과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했다. 2·4분기 명예시민 대상자는 다음달 6∼26일 울산시 자치행정과(052-229-2481)에서 접수한다.
울산=정재락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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