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EBS 수능 강의가 시작되는 4월 1일부터 서울교수학습지원센터(www.ssem.or.kr)에 서버를 구축해 이 곳에 강의 프로그램을 올려 서울 시내 일선 학교에서 이를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게 했다"며 "7월 무렵에는 실시간으로 동영상 강의도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서울지역 289개 고교에 별도의 ID를 제공해 교수학습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손효림기자 aryssong@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