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청회에는 법무부 정책기획단 윤진원(尹振源) 검사와 서울대 행정대학원 홍준형(洪準亨) 교수, 대한변호사협회가 추천한 변호사 등이 발제를 맡고 전국 검사와 법원의 인사담당 판사 등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법무부는 검사 단일호봉제 도입 및 직급 폐지 등 신분보장 조치 시행에 따른 검찰 조직의 긴장 완화와 기강 해이를 막기 위해 올해부터 검찰총장을 제외한 모든 검사에 대해 임명이후 7년마다 적격 심사를 받도록 했다.
이상록기자 myzod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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