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문고는 24일 오후 3시 2층 북카페에서 어린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며 이야기를 같이 꾸며보는 ‘나도 작가예요’ 행사를 연다. ‘책읽어주는 엄마의 모임’ 주관.
또 23일까지 서점을 찾는 가족 친구 연인 고객(1500명)에게 책과 장미꽃을 준다. 23일엔 중구 은행동 중앙로 지하상가와 인근 문화의 거리에서도 책과 장미꽃을 나눠준다. 042-222-4602
대훈서적은 기획사 ‘문화마당 인(人)’과 공동으로 ‘소설가 이청준과의 만남’ 행사를 갖는다. 21일 오후 2시 한밭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대화’를 갖는데 이어 대훈서적 유성점에서 ‘작가 사인회’를 연다.
22일에는 작가의 고향인 전남 장흥의 대덕삼거리∼천관산문학공원∼진목마을(생가)∼회진포구를 경유하는 문학기행을 연다. 거동이 불편한 이청준씨 대신 남도문학 전문가인 한승미 교수(순천대 국어국문학과)가 동행한다. 042-222-3324
대전=지명훈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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