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지역 용현, 석바위, 신기시장 등 재래시장이 리모델링을 통해 현대화된다. 남구는 3곳의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에 93억4700만원을 투입해 시장 통로포장, 하수관 정비, 점포 리모델링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용현시장은 414개 점포를 리모델링하고 석바위시장은 시장통로 포장과 하수관을 재정비한다. 신기시장은 폭 7∼7.5m의 통로에 아케이드를 설치하기로 했다.
■인천 부평구는 5월부터 매주 월요일 주민을 상대로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구청 3층 상황실에서 변호사, 법무사를 초청해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상담내용은 민사 형사 행정 가사 법률문제를 비롯해 임대차 임금 채권채무 노동 교통사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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