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변심애인 술먹여 성기 자른 후 버려

  • 입력 2004년 4월 27일 18시 47분


▽…경기 양주경찰서는 2월 15일 오후 8시40분경 경기 양주시 광적면 모 공장 기숙사에서 헤어질 것을 요구하는 연하의 애인인 중국교포 최모씨(33)에게 술을 먹여 잠재운 뒤 성기를 자른 혐의로 27일 중국교포 장모씨(44·여)를 구속…▽…장씨는 잘라낸 성기를 이틀 동안 핸드백에 넣고 다니다 서울 도로변에 버려 사건 발생 직후 접합수술을 위해 부근에서 대대적으로 수색을 벌인 경찰을 허탈하게 만들었다고….

양주=이동영기자 ar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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