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체조선수와 연극배우 한 무대에

  • 입력 2004년 4월 29일 20시 02분


태권도와 태껸, 동양무술이 함께 어우러진 퍼포먼스 ‘점프’가 5월 1∼2일 대전 엑스포아트홀에서 열린다.

체조 국가대표와 연극배우가 함께 무대에 서는 이 공연은 서울에서 200회 전회 매진 기록을 세웠다.

할아버지부터 손녀에 이르기까지 무술이 합계 117단인 대가족에 2인조 도둑이 침입하면서 발생하는 온갖 상황을 해학과 무술로 꾸몄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공연 ‘난타’를 연상케 한다. 1일 오후 3시, 7시과 2일 오후 2시, 6시 공연. 입장료 2만5000∼3만5000원. 문의 042-288-7031∼5

대전=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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