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모녀-며느리 합심 백화점서 상습절도

  • 입력 2004년 5월 18일 18시 20분


▽…부산 중부경찰서는 백화점에서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혐의로 18일 최모씨(62·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최씨의 딸 2명과 며느리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는데…▽…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8일 오후 부산진구 부전동 모 백화점에서 딸과 며느리가 종업원에게 물건값을 물어보며 시선을 끄는 사이 24만원 상당의 의류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98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

부산=석동빈기자 mobid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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