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재정자립도가 50% 미만인 포천 양주 동두천 하남 안성시와 연천 가평 양평 여주군 등 9개 시군에 1개 사업당 100여억원을 들여 9개 특화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화사업은 포천석 아트밸리와 안성 문화랜드, 동두천 송내 싸이언스 타워 등으로 지역 특색을 반영한 지자체의 숙원사업이다.
남경현기자 bibulus@donga.com
경기 동북부 9개 시군 특화사업 | |||
사업 | 지역 | 면적(m²) | 내용 |
포천석 아트밸리 |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 | 10만 | 폐석산 조각공원, 미술관, 전망대 |
안성맞춤 문화랜드 | 안성시 중심부 | 19만8000 | 남사당 공연시설, 공예촌, 전통마을 |
송내싸이언스 타워 | 동두천시 송내지구 | 1만 | 광학기기 첨단산업 및 도시형 공장 유치 |
애니메이션 벤처단지 | 하남시 창우동 풍산지구 | 2만5000 | 영상 부문의 벤처기업 및 첨단산업 유치 |
양주 첨단공업단지 | 양주시 남면 구암리 | 31만3000 | 천연섬유업종 유치 |
연천 역사 문화촌 |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 21만8000 |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체험장, 수변공원 |
수생 야생화생태단지 | 여주군 남한강변 | 29만5000 | 야생화 단지, 수변공원, 식물원 |
천지연 공원 | 가평군 호명산 정상 | 135만8000 | 공원, 삼림욕장, 산림전시관 |
전통 생태산촌마을 | 양평군 일대 | 14만 | 물레방아, 숯가마, 농사체험장, 건강체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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