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영주지부가 예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예술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한국문인협회 영주지부 등 지역 7개 문화단체가 참여한다.
4일 저녁 전야제에는 가수 ‘강병철과 삼태기’가 출연하고 연극 ‘품바’ 초청공연 등이 열린다.
이어 공연물은 ‘제10회 애창곡의 밤’(5일), 연극 ‘가장 낮은 자의 목소리로’(6일), 전통음악연주회(13일), 영주무용페스티벌(26일) 등이 선보이고 영주미협회원전(5∼8일)과 영주문협회원전(9∼13일), 영주사진협회원전(14∼17일) 등의 전시행사가 계속된다.
최성진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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