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노인 일자리는 △산불감시와 환경보호 등 공공참여형 920개 △간병도우미 등 사회참여형 530개 △택배 등 시장참여형 90개 등이다.
보수는 월 20만원이며 5∼6개월까지 지급된다.
일자리를 원하는 노인은 관할 시·군 사회복지과에 신청하면 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도내 노인인구는 전체의 12.3%로 전국 평균(7.7%)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며 “대부분의 노인이 취업을 희망하고 있어 비록 보수는 적지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고 말했다.
최성진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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