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또 이 사업단 BIT 분야 책임자로 전 충청대 전임강사인 우정숙 박사(36)를, IT분야 책임자로 전 충북대 교수인 신봉조씨(44)를 임명했으며 이달 중 재단 원장을 모집할 예정이다.
원장 모집 대상자는 박사취득 10년 이상인 자, 정부투자기관 임원급 이상, 3급 이상 공무원 등이다.
한편 지난해 말 산업자원부와 충북도가 35억원의 기금을 출연해 설립한 이 재단은 올해부터 5년간 522억원을 들여 오창과학산업단지에 25만여m² 규모의 충북테크노파크를 조성할 예정이다.
장기우기자 straw825@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