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념식에서는 폐식용유를 모아 만든 재생비누를 판매한 수익금을 경로당 기름값으로 기증한 오양숙씨(47·여)가 녹색가족상을, 학장천살리기 시민단체를 조직하고 시민네트워크를 구성해 하천 살리기 운동을 편 ‘학장천살리기 주민모임’이 녹색단체상을 받는다.
또 친환경 제품의 설계와 생산 공정을 구축한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이 녹색기업상을 받는다.
시는 6월 한달간 △에코스쿨 만들기 세미나(8일) △환경오염실태 환경사진전(7∼12일) △환경기술 연구결과 발표회(22일) △환경사진(2∼30일) 및 환경글짓기(16∼7월16일) 공모 등 환경행사를 연다.
조용휘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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