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안에 따르면 기본 10km 구간까지 800원을 내고 이후 30km 이내에서 5km마다 100원씩 추가된다. 30km이후 구간은 10km마다 100원씩 오른다.
인천지하철의 경우 동막∼귤현역(21.9km) 전체 구간의 요금은 950원에서 1100원으로 오른다.
또 서울방향으로 출퇴근하는 인천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부평∼경인전철 서울시청역(26.2km) 구간 요금은 1000원에서 1200원으로 20% 인상된다.
부평∼서울지하철 2호선 강남역(32.6km) 구간의 요금은 1000원에서 1300원으로 오른다.
한편 인천지하철은 교통카드를 이용할 경우 표준요금의 8%를 할인해 준다. 032-440-3870
황금천기자 kchwang@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