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담소에서는 2개 이상 금융 기관에서 3억 이하의 빚을 진 신용불량자에 대해 분할 상환과 원리금 감면 등의 방법으로 채무를 조정해 준다.
또 빚을 갚을 뜻은 있으나 일정 소득이 없는 신용불량자에게 적절한 부업 알선이나 직업 소개를 해주고 신용불량자와 학생 등을 대상으로 신용관리교육을 실시한다.
전주상담소에 따르면 전북 도내의 신용불량자는 15만명 안팎(전주 5만명)으로 추산되며 연령대는 30대(44.8%), 부채 규모는 3000만∼5000만원 사이가 가장 많았다.
연락 전화 063-253-5941
김광오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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