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관혼상제 의례를 축제로 재현하는 행사. 발트해 연안의 리투아니아, 네팔의 림부족, 북아메리카의 오카나간족 등 해외 소수민족 60여명과 국내 공연단체 100여명이 전통 통과의례를 실연하고 ‘삶과 죽음’을 주제로 한 마당극 등을 선보인다.
탄생과 죽음에 얽힌 세계 각국의 풍습을 소개하는 사진전이 함께 열리며 해외 이색 통과의례와 전통 먹을거리도 체험할 수 있다. 문의 02-476-6396
손택균기자 so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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