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정기인사(1,7월) 1개월 전 한 부서 3년 이상 근무자로부터 최대 3곳의 희망부서(보직)를 받아 인사에 반영할 방침이다.
부서(보직) 선정은 5급(사무관)의 경우 희망보직과 인사권자 의견을 50%씩, 6급은 희망보직 부서장 의견 각 30%와 인사권자 의견을 40%, 7급 이하는 본인 희망 40%, 부서장 인사권자 의견 30%씩 반영한다.
옥천군 관계자는 “보직 결정에 있어 직원의 경력, 직무 특성과 함께 희망을 고려해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기우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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