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시민단체인 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항사모)은 부산시민으로서 자긍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애향정신을 키우기 위해 16일∼7월 21일 ‘부산항 시민대학’ 무료 강좌를 개설한다.
시민대학은 직장인 주부 학생 공무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전 10시∼12시 실시된다. 이번 시민대학 수료생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부산항사랑 시민증’ 및 ‘부산항사랑 봉사단증’을 주며, 부산항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문의 항사모 051-257-1186
조용휘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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