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용관계의 역동성과 다양성’을 주제로 30개국 500여명이 참석한다.
토머스 코컨 미국 MIT대 교수와 만프레트 바이스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 교수가 기조연설을 한다.
또 170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되며 12개 국제 노동 관련 공공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세계노동포럼’ 창립대회도 열린다.
한국에서는 김대환(金大煥) 노동부 장관과 이원덕(李源德) 대통령사회정책수석비서관, 이명박(李明博)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다.
고기정기자 koh@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