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문화원이 지구촌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무료 콘서트다.
이날 출연하는 ‘나윤선퀸텟’은 프랑스를 본거지로 두고 유럽에서 재즈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보컬그룹.
2인조 밴드인 ‘듀오 오리엔탱고’는 동양적 감성을 담은 탱고 음악을 연주한다.
또 캐나다에서 음악을 전공하고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한 JK김동욱은 드라마 ‘위기의 남자’의 주제곡 ‘미련한 사랑’ 등 자신의 히트곡을 부를 예정이다.
객석이 180석에 불과해 전화예약을 통해 미리 초청장을 받아야 한다. 032-505-5995
박희제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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