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박수 안친다' 흉기 휘둘러

  • 입력 2004년 6월 25일 01시 10분


▽…충북 영동경찰서는 자신의 색소폰 연주에 호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24일 김모씨(45·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는데…▽…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3일 오후 8시50분경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의 한 음식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한모씨(30·대전 유성구 지족동) 등 3명이 자신의 색소폰 자신의 연주를 듣고도 박수를 치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

영동=장기우기자 straw825@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