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YMCA 갈산종합사회복지관과 서울대 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독도 진경 판화 전시회’가 26일 오후 3시 부평구 산곡동 주안장로교회에서 열린다.
‘해돋이에서 해너미까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서울대 이종상 명예교수 등 18명의 화가가 독도를 찾아가 섬의 풍경을 담은 판화 36점을 감상할 수 있다.
독도의 사계절을 촬영한 비디오를 상영하고 이 교수가 ‘독도사랑은 제2의 독립운동’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또 가요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른 가수 정광태의 공연을 볼 수 있으며 모든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나눠 준다. 입장료는 없다. 011-370-8131
황금천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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