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독도 풍경 판화로 보세요” 갈산복지관서 전시회

  • 입력 2004년 6월 25일 21시 07분


“독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판화로 감상하세요.”

인천YMCA 갈산종합사회복지관과 서울대 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독도 진경 판화 전시회’가 26일 오후 3시 부평구 산곡동 주안장로교회에서 열린다.

‘해돋이에서 해너미까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서울대 이종상 명예교수 등 18명의 화가가 독도를 찾아가 섬의 풍경을 담은 판화 36점을 감상할 수 있다.

독도의 사계절을 촬영한 비디오를 상영하고 이 교수가 ‘독도사랑은 제2의 독립운동’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또 가요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른 가수 정광태의 공연을 볼 수 있으며 모든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나눠 준다. 입장료는 없다. 011-370-8131

황금천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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