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드림시티 아파트단지 내 상가 1∼3층(점포 60개)는 당초 시공사인 우방이 법정관리로 넘어간 뒤 우방 측으로부터 일부 점포를 분양받은 주민들의 소유권 분쟁이 제기돼 분양이 연기돼 왔으나 최근 알파인 측이 상가를 모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방드림시티는 대형 할인점인 월마트 등이 입점해 있어 상가 분양이 마무리되면 이 일대 상권이 활성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알파인 측은 29일 오후 2시 상가 2층에서 분양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문의 053-522-5575
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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