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비싼 땅은 부평구 부평동 199의 45 상업지역으로 평당 3305만8000원. 지난해 보다 평당 70만원이 올랐다. 반면 가장 싼 땅은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 산 1임야로 평당 757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30일 53만5105필지에 대한 2004년도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해 공시했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을 때는 7월말까지 토지소재지 구군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개별공시지가는 감정평가업자의 검증과 토지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양도소득세 종합토지세 취득세 등 토지 관련 조세와 개발부담금, 개발제한구역훼손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이 된다. 032-440-3463
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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