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 정책자문관은 연구단지에 있는 840여개 벤처기업의 각종 애로사항과 발전방향을 대전시에 전달하고 대전시가 벤처정책을 잘 수립할 수 있도록 자문을 해 주는 자리이다. 벤처전문가인 임 정책자문관은 현재 대덕밸리벤처연합회 고문과 한밭대 경영학과 겸임교수, ㈜아이티의 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1년 한국경제신문이 선정한 ‘뉴 밀레니엄을 이끌 국내 벤처·중소기업인 리더 50명’ 중 한 명으로 꼽혔다. 비상근으로 활동하게 되는 임 자문관은 “대덕밸리는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곳이 세계적인 벤처밸리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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