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1지구 아파트 명칭이 ‘뜨락마을’과 ‘여울마을’로 각각 확정됐다. 5일 대한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에 따르면 입주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명칭을 공모한 결과 A구역(1,2단지)은 뜨락마을로, B구역(4,6,7단지)은 여울마을로 당선작을 선정했다. 삼산1지구는 7289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인천 서구는 5일부터 9월 24일까지 공동주택 3000가구에 절수기(節水機) 7000여개를 공급한다. 샤워기나 수도꼭지에 설치하면 사용량의 20∼30%를 절감할 수 있다. 공공근로자가 가정을 방문해 설치해 준다. 032-560-435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