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담뱃잎 따기와 고추 따기, 과수에 병충해 방지용 봉지 씌우기 등 농촌 일손을 돕는 중고교생가족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24일과 8월 7일 충북 괴산군과 청원군 일대에서 2회 운영한다.
회당 인원은 50가구(20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
참가한 청소년에게는 8시간 봉사활동 확인서가 발급된다.
참가 희망자는 16∼30일 전화(02-3707-8326∼8), 홈페이지(volunteer.seoul.go.kr)나 e메일(volunteer@seoul.go.kr)로 접수하면 된다.
또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어린이 자연학교’ 에 참가할 초·중학생 및 학부모 500명을 12∼20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6일부터 8월 27일까지 하루 30명을 대상으로 온실 견학, 허브 재배 실습, 농가 체험학습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4000원. 점심은 각자 준비해야 한다. 02-3462-7924, 5706
손택균기자 so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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