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은 “장시간 앉아서 운전하는 택시운전사는 전립샘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 지역봉사 차원에서 무료 검진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검진을 원하는 택시운전사는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 사본(개인택시)이나 재직증명서(법인택시)를 갖고 명지병원 비뇨기과에서 외래진료를 신청하면 된다.
평일은 오후 1시반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다. 문의 031-810-6150
이동영기자 ar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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