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기술자 60명을 배치해 승용차와 RV차량 등을 대상으로 점검을 벌일 예정이다. 정비원들은 리프트기, 튠업기 등을 설치해놓고 장거리 운행 과정에서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는 장치에 대한 성능을 중점 점검한다.
퓨즈, 엔진오일, 브레이크액, 배터리액, 전구, 냉각수 등 소모성 부품은 무료로 보충 또는 교환해준다.
이 조합의 김정기 사무국장은 “휴가철에 여행을 떠날 차량은 점검을 받으면 좋을 것”이라며 “정비시설과 정비원 수를 감안할 때 대략 300대 정도 점검할 수 있다”고 말했다. 032-563-8022, 3
박희제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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