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대에서는 슈베르트의 현악 3중주, 슈만의 피아노 5중주, 쇼스타코비치의 현악 4중주 등 주옥같은 실내악의 명곡들이 연주된다.
특히 슈만의 피아노 5중주에서는 전 세계 각종 콩쿠르입상 및 서울시향, 부산시향 등과 협연 경력이 있는 피아니스트 오현정씨가 무대를 더욱 빛내준다.이번 행사를 주최한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 측은 “최고의 기량과 열정으로 뭉친 슈만 앙상블은 실내악에서만 느낄 수 있는 섬세한 감동의 세계로 청중을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장료 2만원. 공연문의 시립교향악단 051-607-6101,2
조용휘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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