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부터 30일까지 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해 신청받아 전산추첨으로 대상자를 선발하며 결과는 다음달 3일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자격요건은 1973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서울시 소재 전문대학 이상 졸업자 중 미취업자 △공고일(21일)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타 지역 전문대학 이상 졸업자 중 미취업자다.
특히 생활이 어려운 대졸 미취업자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은 추첨 없이 우선 선발한다.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스는 다음달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60일간 시청 구청 동사무소에서 근무하며 주5일 근무에 하루 3만2500원(중식비 포함)을 받는다.
근무분야는 시와 구의 시책사업에 대한 행정업무 보조, 현장 실태조사나 각종 단속업무, 전산작업 등이다.
채지영기자 yourca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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