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운전사인 김모씨(52·광주 남구)는 최근 신용카드 연체금 1원 때문에 신용불량자가 됐는데…▽…6개월 전 카드 대금을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가 된 김씨는 16일 모 카드사에 최종 연체 잔금 8310원을 갚았는데도 신용불량이 해제되지 않아 문의한 결과 1원이 결제되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됐는데, 김씨는 “연체 수수료 1000원은 챙기면서 1원 때문에 고객을 신용불량자를 만들 수 있느냐”며 분통….
광주=정승호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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