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7-26 18:292004년 7월 26일 1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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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부장판사 김문석·金紋奭) 심리로 열린 이날 공판에서 검찰은 5월 결심공판에서와 같이 징역 5년에 벌금 150억원을 구형했으며 재용씨 변호인들은 추가변론서만을 냈다.
재용씨는 167억여원의 괴자금을 관리하면서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올 2월 구속 기소됐으며 검찰은 167억여원 가운데 73억5000만원은 전씨의 비자금이라고 밝혔다.
전지성기자 ver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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