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경장은 4·15 총선 당시 모 후보의 선거운동원 등 7명이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구속된 사건의 수사 단서가 되는 첩보를 제공하는 등 올해 상반기 동안 유용한 정보를 가장 많이 수집한 공로가 인정됐다.
경남도내 정보 분야 경찰관은 235명이며, 이 가운데 6명이 본선에서 경합했다.
경남경찰청이 전국 처음으로 도입한 1등 정보경찰인 ‘베스트 I.O(Intelligence Officer)’에게는 상패와 상징 배지가 수여되고 지방경찰청장 표창과 포상휴가도 제공된다.
강정훈기자 manman@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