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인천시에 따르면 31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거쳐 9월 6일 인천지역 무주택 세대주를 시작으로 분양에 들어간다.
이번 동시분양에는 금호건설이 서구 마전지구(30평, 33평형 165가구)와 서구 불로지구(32평형 414가구)등 2곳에 참여할 예정이다.
삼보종합건설은 서구 불로지구(35평, 44평형 866가구), 풍림산업은 서구 마전지구(33평, 39평형 216가구)에서 분양한다. 또 윤익건설은 계양구 병방동에 45가구(24평형)를 지을 예정이다.
인천에서는 올해 들어 3차례 이뤄진 동시분양 분양률이 40%를 밑돌았다.
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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