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볜작가협회는 올해 지용문학상 수상작으로 최룡관씨의 시집 ‘백두산은 독한 술이랍니다’를 선정해 30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지급한다.
옥천문화원은 이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30명 정도의 사절단을 파견한다. 방문단은 옌볜지용제를 참관한 뒤 옌볜지역과 백두산 일대를 돌아보며 참가비는 1인당 90만원이다. 참가문의 옥천문화원 043-733-5588.
장기우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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