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8-18 18:432004년 8월 18일 1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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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또 이날 ‘타이거풀스 인터내셔널’ 주식을 시세보다 비싸게 매입하도록 계열사에 지시한 혐의(배임)로 불구속 기소된 유상부(劉常夫) 전 포스코 회장의 항소심에서 “주식을 비싸게 사도록 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1심과 달리 무죄를 선고했다.
전지성기자 ver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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