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8-19 19:432004년 8월 19일 1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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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 출신으로 원광대 국문학과를 나온 안씨는 1981년 대구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낙동강’,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서울로 가는 전봉준’이 잇따라 당선돼 등단했으며 시 외에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 산문집 ‘그 작고 하찮은 것들에 대한 애착’ 등을 발표했다.
안씨는 9월 1일 정식 임용되지만 개강일인 23일부터 시 창작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유윤종기자 gusta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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