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공고한 부산시 공무원 채용계획에 따르면 행정직 190명과 토목직 40명, 건축직 35명, 통신기술직과 임업직, 사회복지직 각각 20명 등 총 12개 직렬 366명이다.
행정직은 일반 공개경쟁시험으로, 토목직과 건축직 등은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자격증 소지자로 응시자격을 제한하는 제한경쟁 특별임용시험을 통해 선발한다.
응시자격은 19일 현재 본인의 주민등록지 또는 본적지가 부산으로 돼 있는 사람으로 제한했다. 단 의무직은 지역제한이 없다.
응시원서 접수 및 교부는 다음달 13일부터 17일까지 부산시청 2층 시민 홀에서 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인터넷 홈페이지(www.busan.go.kr)의 ‘취업정보’ 코너에서도 볼 수 있다. 시 총무과 고시팀(051-888-2721∼5)으로 문의해도 된다.
조용휘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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