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8-29 23:382004년 8월 29일 2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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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고인이 된 이들 교수의 항공산업 발전에 대한 헌신을 기리기 위해 훈장을 추서키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청와대와 과학기술부, 교육인적자원부 등 유관 부처간 협의를 거쳐 이들 교수가 순직 처리되도록 하고 자녀들이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정부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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