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9월 17일 오전 10시 연수구 동춘동 중소기업제품전시관에서 ‘2004년 인천 여성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60개 업체가 참가한다. 소자본 창업과 유망 자격증에 대한 정보 제공, 인성 및 적성검사와 다중지능평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한편 시는 인터넷(inwoman.jobkorea.co.kr)을 통해 9월 20일까지 온라인 박람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온라인 박람회에서는 기업체 채용정보를 업종 및 지역별로 분류해 제공하며, 이력서와 면접요령 등을 설명하는 ‘여성취업가이드’ 사이트를 운영한다. 032-440-2724
황금천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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