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다 모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출품작 250편 중 본선을 통과한 19편과 지역 작가들의 작품, 서울 독립영화제 수상작 등 총 65편의 단편영화가 상영된다.
이번 영화제 기간 중 중구 삼덕동 문화거리에서는 지역작가 초대전인 ‘아웃도어’전이 열리고 독립영화지원정책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총상금 1200만원이 수여되는 이번 영화제의 최종 수상작 선정방식은 영화제 주관 단체의 개입 없이 경쟁작으로 선정돼 본선에 오른 감독들의 회의와 투표를 통해 자율적으로 결정된다. 문의 053-629-4424
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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