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9-12 18:462004년 9월 12일 1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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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12일 “대학원에서 상담을 전공했거나 각종 상담기관에서 연수를 받은 자원봉사자 60명으로 구성된 상담봉사단이 학교를 순회하며 학업, 교우 문제, 집단 따돌림 등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상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집단상담은 특별활동이나 재량활동 시간에 학교별로 1회 5시간씩 모두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손효림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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